작업자 3명 병원 이송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12일 오후 10시 9분쯤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이 불로 공장 작업자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원 80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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