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112에 600여건의 거짓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위급한 상황이 아닌데도 ‘집에서 아내와 다투고 있다’거나 ‘급한 상황이니 (집으로) 와달라’고 허위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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