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 가던 중 차량서 떨어진 돼지…20분 만에 포획

도살장 가던 중 차량서 떨어진 돼지…20분 만에 포획

입력 2023-05-23 10:04
수정 2023-05-23 1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3일 오전 7시 46분쯤 대구 북구 매천동 매천대교 인근 도로에서 돼지 1마리가 트럭에서 떨어져 구조당국이 현장에 출동, 포획해 지게차로 차량에 실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3일 오전 7시 46분쯤 대구 북구 매천동 매천대교 인근 도로에서 돼지 1마리가 트럭에서 떨어져 구조당국이 현장에 출동, 포획해 지게차로 차량에 실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도로에 떨어진 돼지를 포획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오전 7시 46분쯤 대구 북구 매천대교 인근을 달리던 차량에 실린 돼지가 도로에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20여분 만에 돼지를 포획해 지게차로 차량에 다시 실었다.

돼지는 도살장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8시 6분쯤 포획된 돼지는 다시 도살장으로 실려 갔다.
이미지 확대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