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추 부총리는 기조 발언 후 언론인으로 구성된 패널들과 토론한다. 행사는 관훈클럽 공식 유튜브 채널 ‘관훈클럽 TV’로 생중계된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