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꽃 개화를 위해 초화원에 파종하는 봄꽃 종자를 활용해 재활용 화분에 ‘봄꽃 씨앗 심기 체험행사’도 축제 3일 동안 운영한다.
시민들이 직접 작은 화분에 정원 식물 등을 심어 가져가는 ‘정원 생활원예(가드닝) 체험행사’도 소풍마당 체험부스에서 현장 접수(1일 6회)를 통해 3일간 진행된다.
우승민 정원사진 작가가 전국의 아름다운 정원 사진을 찍은 ‘정원사진 작품 특별전시’도 소풍마당(잔디밭)에서 개최된다.
‘친환경 무장애 전기관람차’와 대나무생태원 주변으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꼬마 단풍열차’도 유료로 운행된다.
특히 국화정원을 무대로 360도 회전하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회전 카메라가 설치된다. 본인 핸드폰만 맡기면 사방팔방 국화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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