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폭의 가을 그림

[포토] 한폭의 가을 그림

입력 2023-10-27 13:58
수정 2023-10-27 16: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울산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가을, 정원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2023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봄꽃 개화를 위해 초화원에 파종하는 봄꽃 종자를 활용해 재활용 화분에 ‘봄꽃 씨앗 심기 체험행사’도 축제 3일 동안 운영한다.

시민들이 직접 작은 화분에 정원 식물 등을 심어 가져가는 ‘정원 생활원예(가드닝) 체험행사’도 소풍마당 체험부스에서 현장 접수(1일 6회)를 통해 3일간 진행된다.

우승민 정원사진 작가가 전국의 아름다운 정원 사진을 찍은 ‘정원사진 작품 특별전시’도 소풍마당(잔디밭)에서 개최된다.

‘친환경 무장애 전기관람차’와 대나무생태원 주변으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꼬마 단풍열차’도 유료로 운행된다.

특히 국화정원을 무대로 360도 회전하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회전 카메라가 설치된다. 본인 핸드폰만 맡기면 사방팔방 국화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