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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안홍삼축제’ 10월 3일 마이산 북부에서 열린다

‘2024 진안홍삼축제’ 10월 3일 마이산 북부에서 열린다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입력 2024-03-05 11:28
업데이트 2024-03-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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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안홍삼축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진행된다. (금척무 재현 공연 자료사진). 진안군 제공
‘2024 진안홍삼축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진행된다. (금척무 재현 공연 자료사진). 진안군 제공
대한민국 대표축제이자 홍삼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인 ‘진안홍삼축제’ 올해 일정이 확정됐다.

전북 진안군은 지난 4일 1차 총회를 갖고, 올해 진안홍삼축제를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마이산 북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진안군 기관사회단체장 및 문화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번 총회에서 신규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임원선출, 홍삼축제 추진 방향,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진안홍삼축제’는 대한민국 유일 홍삼 특구의 고장인 진안에서 홍삼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다.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고, 5년 연속 전라북도 대표축제,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진안군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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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회 1차 총회. 진안군 제공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회 1차 총회. 진안군 제공
홍삼축제 추진위원들은 총회에서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서 글로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추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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