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웃음, 군인이 지킵니다 3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의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때도 지금도 K-군인, 당신이 영웅입니다”라는 문구로 새단장돼 있다. 서울시는 6·25 전쟁 74주년인 올해 참전 용사와 현역 장병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달하고자 1950년 6·25 당시의 군인과 현재 군인들의 경례 모습을 담았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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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웃음, 군인이 지킵니다
3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의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때도 지금도 K-군인, 당신이 영웅입니다”라는 문구로 새단장돼 있다. 서울시는 6·25 전쟁 74주년인 올해 참전 용사와 현역 장병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달하고자 1950년 6·25 당시의 군인과 현재 군인들의 경례 모습을 담았다. 오장환 기자
3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의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때도 지금도 K-군인, 당신이 영웅입니다”라는 문구로 새단장돼 있다. 서울시는 6·25 전쟁 74주년인 올해 참전 용사와 현역 장병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달하고자 1950년 6·25 당시의 군인과 현재 군인들의 경례 모습을 담았다.
오장환 기자
2024-06-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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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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