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원덕도서관 신축…20일 첫선

삼척 원덕도서관 신축…20일 첫선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4-06-18 10:24
수정 2024-06-18 1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강원 삼척시청 전경.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청 전경. 삼척시 제공
강원 삼척시는 신축한 원덕도서관을 오는 20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덕도서관은 원덕 호산리 2635㎡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은 어린이자료실, 북카페, 일반자료실, 라운지, 다목적실, 강의실, 자율열람실 등이다. 부모를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도 신한금융재단의 지원을 받아 조성했다.

원덕도서관 신축에는 2021년부터 총 77억 8500만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12월 준공했고, 6개월간 임시 운영을 거쳤다.

삼척시 관계자는 “도서관은 평생학습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과 함께 원덕 주민들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