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경찰서는 5일 이혼한 전처의 애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이모(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제천의 한 정육점 앞에서 이혼한 전처의 애인 A(3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A씨가 이혼한 전처를 만난다는 사실에 앙심을 품고 A씨를 찾아갔으며 흉기는 미리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은 이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서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제천의 한 정육점 앞에서 이혼한 전처의 애인 A(3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A씨가 이혼한 전처를 만난다는 사실에 앙심을 품고 A씨를 찾아갔으며 흉기는 미리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은 이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서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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