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상판이 붕괴되면서 중장비가 넘어져 공사장 인부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서울시는 보고를 받은 직후 김병하 행정2부시장 내정자를 비롯한 간부들이 현장으로 출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램프공사를 위한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사고가 일어난 것 같다”면서 “부상당한 인부 1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서울시는 보고를 받은 직후 김병하 행정2부시장 내정자를 비롯한 간부들이 현장으로 출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램프공사를 위한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사고가 일어난 것 같다”면서 “부상당한 인부 1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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