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 2분께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바로 옆 잔디밭에서 화재가 발생해 4분만에 자체진화됐다.
이 불로 용접작업을 하던 작업자 1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는 정부청사 지하주차장 입구에 빗물 가림막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용접 불꽃이 주변 잔디밭으로 튀면서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 바로 위 5층에는 총리 집무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용접작업을 하던 작업자 1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는 정부청사 지하주차장 입구에 빗물 가림막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용접 불꽃이 주변 잔디밭으로 튀면서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 바로 위 5층에는 총리 집무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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