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0시 43분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불은 양말 공장(375㎡)과 기숙사(99㎡), 플라스틱 사출공장 6개 동 가운데 4개 동(1천153㎡)을 태우고 16일 오전 1시께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이 1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한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하고 소방차 36대와 인력 67명을 현장에 보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완전히 진화되는대로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불은 양말 공장(375㎡)과 기숙사(99㎡), 플라스틱 사출공장 6개 동 가운데 4개 동(1천153㎡)을 태우고 16일 오전 1시께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이 1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한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하고 소방차 36대와 인력 67명을 현장에 보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완전히 진화되는대로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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