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가구공장에서 불…3억원 피해

남양주 가구공장에서 불…3억원 피해

입력 2015-03-24 07:09
수정 2015-03-24 07: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23일 오후 8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3개 동을 태우고 3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광역 1호를 발령하고 소방차 30대 등을 현장에 보내 진화 작업을 했지만, 공장 내부에 불이 잘 붙는 물질이 많고, 건물이 무너질 위험이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