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사회] 액상분유 ‘살아 있는 구더기’ 논란

[뉴스 플러스-사회] 액상분유 ‘살아 있는 구더기’ 논란

입력 2015-07-18 00:10
수정 2015-07-18 00: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액상분유에서 살아 있는 구더기가 나왔다는 소비자 신고가 접수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인천 중구에 사는 주부 A씨가 지난 4일 홈쇼핑을 통해 구매한 ‘베비언스 액상분유’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민원을 제기해 이튿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진 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은 내용액을 고온 멸균하므로 살아 있는 벌레가 혼입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2015-07-1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