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뉴스 플러스] 이별통보 女에 화공약품 뿌린 40대 입력 2015-12-25 23:10 업데이트 2015-12-26 00:1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5/12/26/20151226009022 URL 복사 댓글 14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4일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A(31)씨에게 황산이나 염산 등으로 추정되는 자극성 화공약품을 뿌리고 달아난 양모(41)씨를 추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양쪽 어깨 일부에 액체가 닿아 물집이 생겨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양씨가 이별 통보를 받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 2015-12-26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