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달래내고개 부근에서 버스와 화물차 등이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승객 등 10여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광역급행 M버스가 한국도로공사 작업 차량을 추돌한 뒤 옆 차로로 밀려 그랜저 승용차와 4.5t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화물차 기사 등 10여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5개 차로 중 3개 차로를 통제하고 2시간 30여분 간에 걸쳐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이날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광역급행 M버스가 한국도로공사 작업 차량을 추돌한 뒤 옆 차로로 밀려 그랜저 승용차와 4.5t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화물차 기사 등 10여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5개 차로 중 3개 차로를 통제하고 2시간 30여분 간에 걸쳐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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