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청도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3명 화상 등으로 병원 이송

청도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3명 화상 등으로 병원 이송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2-07-23 10:14
업데이트 2022-07-23 10:1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청도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도 캠핑장서 부탄가스 폭발. 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오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있는 한 캠핑장에서 버너에 장착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이 얼굴 등을 크게 다쳤고, 함께 있던 다른 여성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옆 텐트에 있던 초등학생 1명이 폭발음에 놀라 넘어지면서 다쳤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도 김상화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