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세훈 서울시장 귀국…‘이태원 참사’ 수습 나서

[속보] 오세훈 서울시장 귀국…‘이태원 참사’ 수습 나서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2-10-30 16:41
업데이트 2022-10-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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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현장에 쏠린 눈
이태원 참사 현장에 쏠린 눈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현장 부근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22.10.30
연합뉴스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하면서 유럽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4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 시장은 전날 오후 4시 20분쯤(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해외 출장 일정을 소화하던 중 최태영 소방재난본부장에게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 현황을 유선으로 보고받았다. 이후 즉시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귀국하기로 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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