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한강에서 훼손된 여성 시신 발견…경찰, 타살 가능성 염두 문경근 기자 입력 2024-01-06 22:29 업데이트 2024-01-06 23:1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1/06/20240106500057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DB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신문DB 올림픽대교 근처 한강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훼손된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5분쯤 ‘한강에 사람이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서울 광진구 올림픽대교 인근으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했다.시신 가슴 부위엔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다고 전해졌다.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문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