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경기 이천 비닐하우스 불...母子 부상 “생명 지장 없어”

경기 이천 비닐하우스 불...母子 부상 “생명 지장 없어”

명종원 기자
명종원 기자
입력 2024-03-05 09:10
업데이트 2024-03-05 09: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기 이천시 비닐하우스 화재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이천시 비닐하우스 화재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이천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34분쯤 이천시 신둔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내국인 모자 관계인 A(59)씨와 B(28)씨가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 전기보일러에서 화재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명종원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