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구리 아파트 9층서 불…60대 여성 연기 흡입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3-11 09:34 업데이트 2024-03-11 09:3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3/11/20240311500023 URL 복사 댓글 14 주민 30여 명 대피…소방당국 대응 1단 발령하고 약 50분 만에 진화 이미지 확대 경기소방 앰블란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소방 앰블란스. 지난 10일 오후 11시 5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주민 30여 명이 대피했다.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와 인원 90여명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