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능 기도’… 애끊는 부모 마음

[포토] ‘수능 기도’… 애끊는 부모 마음

신성은 기자
입력 2018-11-15 09:40
업데이트 2018-11-15 10:0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른 아침 고사장을 함께 찾은 학부모들은 입실하는 자녀들이 시험에 차분하게 임할 수 있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다.

후배들의 열띤 응원전이 귀엽다는 듯 웃어 보이다가도 수험생활로 고생한 자녀 생각에 곧 울음을 터트릴 듯 눈시울이 붉어지는 학부모들도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