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특집] 숭실대, 영화예술전공 실기 반영률 70%로 늘어

[정시 특집] 숭실대, 영화예술전공 실기 반영률 70%로 늘어

입력 2018-12-25 21:56
업데이트 2018-12-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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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응락 숭실대 입학처장
오응락 숭실대 입학처장
정시모집에서 1055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정원내 일반전형에서 가군 388명, 나군 88명, 다군 473명을 뽑는다. 모두 수능 100%다.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가/나) 25%, 영어 20%, 탐구(사회탐구/과학탐구) 20%를 반영하고, 경상계열은 국어 25%, 수학(가/나) 35%, 영어 20%, 탐구(사탐/과탐) 20%를 적용한다. 자연계열1 수능 반영 비율은 국어 20%, 수학가 35%, 영어 20%, 과탐 25%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 영어는 등급점수, 탐구는 백분위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등 10개 모집단위는 교차지원도 허용된다.

실기고사(영화예술전공) 전형방법은 변경됐다. 지난해 영화예술전공은 수능 60%, 실기(연출) 40%였으나, 올해는 실기(연출) 70%, 수능 30%를 적용한다. 실기고사는 영화예술전공은 내년 1월 12~15일, 문예창작전공은 내년 1월 22일, 스포츠학부는 내년 1월 21~25일 치러진다.

정원외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은 106명인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할 예정이다. 오웅락 입학처장은 “숭실대는 모든 학과·부 성적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장학금, 학업지원비(월 40만원) 등 파격적 혜택의 베어드 입학우수 장학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hak.ssu.ac.kr) 참조. 문의 전화 (02)820-0157.



2018-12-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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