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회장 안건영)는 25일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심재억)와 과학∙의료계 공동 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이날 서울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갖고, 브랜드 병·의원의 건전한 발전과 의료 신기술 축적, 오는 6월 8~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세계과학기자대회는 세계과학기자연맹(WFSJ)이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올해는 리처드 스톤 사이언스지 국제뉴스편집장 등 전세계에서 1000여 명의 과학·의학 언론인과 과학자, 과학행정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의료기술과 한국 의료시스템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건강한 의료환경을 저해하는 일부 언론의 일탈행위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하는 등 양 단체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 안건영 회장은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과학기자협회와 함께 국내 브랜드 병의원의 질적 성장, 올바른 의료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겠다”면서 “국내 유수의 브랜드병의원들과 힘을 모아 우리 의료기관의 글로벌 브랜드화, 한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국과학기자협회 심재억 회장(서울신문 부국장)은 “세계 각국의 과학 언론인은 물론 의과학자와 저명 저술가들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세계과학기자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한국의 위상을 재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협회는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 등 각계각층의 지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www.knha.co.kr)는 해외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한류 브랜드병원 육성을 목표로, 엄정한 심사 기준을 거쳐 국내 주요 성형외과·피부과·척추관절병원·한방병원·치과병원·안과·건강검진·비만치료 등을 진료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병∙의원 50여곳이 참여하고 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의료기술과 한국 의료시스템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건강한 의료환경을 저해하는 일부 언론의 일탈행위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하는 등 양 단체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 안건영 회장은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과학기자협회와 함께 국내 브랜드 병의원의 질적 성장, 올바른 의료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하겠다”면서 “국내 유수의 브랜드병의원들과 힘을 모아 우리 의료기관의 글로벌 브랜드화, 한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국과학기자협회 심재억 회장(서울신문 부국장)은 “세계 각국의 과학 언론인은 물론 의과학자와 저명 저술가들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세계과학기자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한국의 위상을 재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협회는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 등 각계각층의 지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www.knha.co.kr)는 해외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한류 브랜드병원 육성을 목표로, 엄정한 심사 기준을 거쳐 국내 주요 성형외과·피부과·척추관절병원·한방병원·치과병원·안과·건강검진·비만치료 등을 진료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병∙의원 50여곳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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