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20일 위암환자 ‘최신치료법…’강좌

용인세브란스병원 20일 위암환자 ‘최신치료법…’강좌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4-09 15:20
수정 2024-04-09 15: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층 대강당서 위암 환자와 그 가족 위한 공개강좌

이미지 확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 포스터.
용인세브란스병원 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 포스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0일 4층 대강당에서 위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위암의 최신 치료법과 삶의 질 향상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위암 수술(위장관외과 방휘재 교수), 위암 수술 후 항암치료(혈액종양내과 홍주현 교수), 위암 수술,수술 후 항암치료 및 이후 영양 관리(영양팀 양유진 영양사) 등 3개의 주제와 각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좌 이후에는 행사장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위암 식단 및 영양정보의 전시도 열린다.

병원 관계자는 “위암 환자가 질환 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얻고 일상 속 건강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전에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모든 참석자에게는 무료 주차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는 다양한 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환 극복을 위한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각종 암에 관한 공개강좌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