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 창업 전 과정 지원 ‘보건산업혁신센터’ 오늘 오픈

바이오벤처 창업 전 과정 지원 ‘보건산업혁신센터’ 오늘 오픈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18-03-19 17:52
업데이트 2018-03-19 18:1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보건산업 분야의 창업을 돕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가 서울역 인근 봉래빌딩에서 20일 문을 연다.

의약품, 진단 분야 바이오벤처 창업은 2000년 108개에서 2016년 230개로 늘어나 ‘제2의 창업 붐’이 일어나고 있다. 바이오·의료 분야에 투자한 벤처 자금은 2016년 기준 4686억원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제조(959억원)와 서비스(4062억원) 부문 투자액을 뛰어넘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통해 바이오 창업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8-03-20 11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