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사회] ‘KT&G 뇌물’ 세무공무원 3명 구속

[뉴스 플러스-사회] ‘KT&G 뇌물’ 세무공무원 3명 구속

입력 2015-03-28 00:30
수정 2015-03-28 04: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지검은 27일 세무사를 통해 각각 3100만~3800만원을 받은 박모(60)씨 등 전·현직 세무공무원 3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또 1350만~2100만원의 뇌물을 받은 이모(36·여)씨 등 전·현직 세무공무원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또 세무조사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준 KT&G 임원 김모(56)씨 등 기업 관계자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2015-03-2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