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부장관 “국민이 따르는 법치 완성”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 장관은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백성의 신뢰 없이는 나라가 설 수 없다)이라는 논어의 구절을 언급하며 “국민이 믿고 따르는 법치를 완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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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웅 법무부장관 “국민이 따르는 법치 완성”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 장관은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백성의 신뢰 없이는 나라가 설 수 없다)이라는 논어의 구절을 언급하며 “국민이 믿고 따르는 법치를 완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 장관은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백성의 신뢰 없이는 나라가 설 수 없다)이라는 논어의 구절을 언급하며 “국민이 믿고 따르는 법치를 완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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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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