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가처분 심문 출석하는 이준석 전 대표

[서울포토] 가처분 심문 출석하는 이준석 전 대표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9-14 11:29
업데이트 2022-09-14 11: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14일 “오늘 가처분 심리는 순탄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서 예정된 국민의힘 당헌 개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 “오늘 심리는 어차피 지난 가처분에서 일정 부분 판단을 내린 것에 대해 불복하는 것을 다루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소명 계획을 묻는 말에 “당헌 개정안이라는 게 결국 소급된 상황에 관해서 얘기하는 것이고 처분적 당헌 개정이라 법원에서 이것을 큰 고민 없이 판단할 것”이라며 “법률가들도 문제가 크다고 입을 모아 언급한다”고 말했다.

김명국 기자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