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K리그 구단 원하면 월요일에 경기

[하프타임] K리그 구단 원하면 월요일에 경기

입력 2012-01-06 00:00
수정 2012-01-06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2시즌부터 구단이 원할 경우 주말 홈 경기를 월요일에 치를 수 있도록 했다고 5일 밝혔다. 박용철 연맹 홍보부장은 “주중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 팀들은 체력 문제 등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경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챔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 구단이 이런 뜻을 밝혀도 받아들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경기 일정은 구단의 의견을 모아 오는 26일쯤 확정할 계획이다.



2012-01-06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