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7년 만에 칼링컵 결승

리버풀 7년 만에 칼링컵 결승

입력 2012-01-27 00:00
수정 2012-01-27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는 리버풀이 7년 만에 칼링컵 결승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26일 안필드 구장에서 열린 2011~12 칼링컵 준결승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2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1·2차전 합계 3-2로 결승에 올라 카디프시티와 우승컵을 다툰다. 구세주는 스티븐 제라드와 크레이그 벨라미. 특히 벨라미는 1-2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결승행의 주역이 됐다.

사실 벨라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맨시티 소속이었다. 하지만 테베즈, 에딘 제코 등에게 밀려 카디프시티에 임대됐다가 지난해 여름 리버풀에 공짜로 영입됐다. 2006년 리버풀에 처음 올 때만 해도 악동 취급을 받았지만 올해는 600억원이 넘는 몸값의 앤디 캐럴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꾸준히 선발 출전하고 있다. 최근 한 달 새 10차례 공식 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또 그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팀 성적이 8승 1무 2패라 승리를 부르는 선수가 되고 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2-01-27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