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 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로즈는 12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지난주(22위)보다 15계단 뛰어오른 7위에 자리했다.
1998년 프로에 데뷔한 로즈가 세계랭킹 톱10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끝난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주째 1위를 지켰고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42·SK텔레콤)가 23위로 가장 높다.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기권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보다 2계단 떨어진 18위에 그쳤다.
◇주요 선수 순위
1.로리 매킬로이 9.78점
2.루크 도널드 9.09점
3.리 웨스트우드 8.12점
7.저스틴 로즈 5.14점
18.타이거 우즈 4.33점
23.최경주 4.00점
연합뉴스
로즈는 12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지난주(22위)보다 15계단 뛰어오른 7위에 자리했다.
1998년 프로에 데뷔한 로즈가 세계랭킹 톱10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끝난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주째 1위를 지켰고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42·SK텔레콤)가 23위로 가장 높다.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기권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보다 2계단 떨어진 18위에 그쳤다.
◇주요 선수 순위
1.로리 매킬로이 9.78점
2.루크 도널드 9.09점
3.리 웨스트우드 8.12점
7.저스틴 로즈 5.14점
18.타이거 우즈 4.33점
23.최경주 4.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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