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스타 박태환(23·SK텔레콤)이 후원사인 SK텔레콤에서 2012 런던올림픽 포상금으로 1억6천만원을 받았다.
SK텔레콤은 16일 중구 을지로 SKT 타워에서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두 개의 은메달을 딴 박태환에게 포상금 1억6천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올림픽 기간 박태환의 선전을 기원한 팬들의 응원 및 격려메시지를 액자로 제작해 함께 전달했다.
박태환은 2007년부터 자신을 후원한 SK텔레콤과 2009년 재계약할 때 세계선수권대회 및 런던올림픽 성적에 따른 포상으로 금메달 1억5천만원, 은메달 8천만원, 동메달 5천만원을 받기로 했다.
연합뉴스
박태환
SK텔레콤은 올림픽 기간 박태환의 선전을 기원한 팬들의 응원 및 격려메시지를 액자로 제작해 함께 전달했다.
박태환은 2007년부터 자신을 후원한 SK텔레콤과 2009년 재계약할 때 세계선수권대회 및 런던올림픽 성적에 따른 포상으로 금메달 1억5천만원, 은메달 8천만원, 동메달 5천만원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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