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안타 없이 볼넷만 2개 고르며 득점 1개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12일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볼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텍사스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사흘 연속 무안타에 그친 그의 시즌 타율은 .279로 떨어졌다. 팀은 4-6으로 지며 4연패에 빠졌다.
2012-09-1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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