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천재 호나우두 이혼

브라질 축구 천재 호나우두 이혼

입력 2012-12-30 00:00
수정 2012-12-30 16: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브라질 축구 영웅 호나우두(36)가 이혼했다.

이미지 확대
호나우두
호나우두
AP통신은 호나우두가 “7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공식적으로 마감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브라질 언론 우글로부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나우두는 이혼한 비아 앤서니와의 사이에 마리아 소피아(4)와 마리아 앨리스(2) 등 2명의 딸을 뒀다.

호나우두의 이혼은 이번이 3번째다.

그는 브라질 여성 축구선수 밀레네 도밍게스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헤어졌고, 유명 방송인 겸 모델 다니엘라 치카렐리와의 결혼 생활은 석달 남짓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