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영웅 호나우두(36)가 이혼했다.
AP통신은 호나우두가 “7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공식적으로 마감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브라질 언론 우글로부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나우두는 이혼한 비아 앤서니와의 사이에 마리아 소피아(4)와 마리아 앨리스(2) 등 2명의 딸을 뒀다.
호나우두의 이혼은 이번이 3번째다.
그는 브라질 여성 축구선수 밀레네 도밍게스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헤어졌고, 유명 방송인 겸 모델 다니엘라 치카렐리와의 결혼 생활은 석달 남짓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호나우두
호나우두는 이혼한 비아 앤서니와의 사이에 마리아 소피아(4)와 마리아 앨리스(2) 등 2명의 딸을 뒀다.
호나우두의 이혼은 이번이 3번째다.
그는 브라질 여성 축구선수 밀레네 도밍게스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헤어졌고, 유명 방송인 겸 모델 다니엘라 치카렐리와의 결혼 생활은 석달 남짓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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