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른손 투수 서재응과 지난해보다 6천만원 오른 연봉 3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서재응은 2012년 정규리그에서 29경기에 등판해 9승8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했다.
윤석민·이용규와 더불어 KIA를 대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대표팀에 뽑힌 서재응은 16일 소속팀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해 담금질에 들어간다.
KIA의 재계약 대상 선수 48명 중 미계약자는 최희섭만 남았다.
연합뉴스
서재응
서재응은 2012년 정규리그에서 29경기에 등판해 9승8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했다.
윤석민·이용규와 더불어 KIA를 대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대표팀에 뽑힌 서재응은 16일 소속팀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해 담금질에 들어간다.
KIA의 재계약 대상 선수 48명 중 미계약자는 최희섭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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