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여자 육상 스타 캠벨브라운, 약물 의혹

자메이카 여자 육상 스타 캠벨브라운, 약물 의혹

입력 2013-06-19 00:00
수정 2013-06-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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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올림픽 여자 육상 금메달리스트 베로니카 캠벨브라운(31)이 약물 의혹에 휩싸여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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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캠벨브라운
베로니카 캠벨브라운
자메이카육상연맹의 워런 블레이크 회장은 캠벨브라운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19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징계위는 캠벨브라운이 약물을 복용했다는 자메이카 언론의 폭로에 따른 것이다.

자메이카 신문 글리너와 TV 자메이카는 캠벨브라운이 5월4일 제출한 샘플에서 이뇨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캠벨브라운은 자메이카 초청 대회에 출전, 여자 100m에서 11초0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자메이카육상연맹은 캠벨브라운의 약물 복용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캠벨브라운은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자메이카 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자진해 취소했다.

캠벨브라운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육상 여자 200m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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