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요정’ 손연재가 14일 러시아 카잔의 체조 센터에서 벌어진 제27회 하계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화려한 볼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손연재는 볼-후프 합계 3만 4500점을 받아 중간 7위에 올랐다. 볼에서 1만 7800점의 고득점을 따낸 손연재는 후프에서 실수로 1만 6700점에 머물렀다.
카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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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