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는 계약 기간에 방출한 신고선수들에게 잔여 연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잔여 연봉 지급을 직접 요청한 선수 6명 외에 따로 요청하지 않은 13명 등 총 19명에게 남은 연봉을 줄 계획이며, 현재 지급 절차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다.
KT는 지난해 2∼11월을 계약기간으로 해 영입했다가 3∼6월 사이 방출한 신고선수들에게 잔여 연봉을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KT는 “신생 구단으로서 철저한 업무 처리에 미흡했던 점을 팬 여러분과 해당 선수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유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업무 절차를 다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어 잔여 연봉 지급을 직접 요청한 선수 6명 외에 따로 요청하지 않은 13명 등 총 19명에게 남은 연봉을 줄 계획이며, 현재 지급 절차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다.
KT는 지난해 2∼11월을 계약기간으로 해 영입했다가 3∼6월 사이 방출한 신고선수들에게 잔여 연봉을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KT는 “신생 구단으로서 철저한 업무 처리에 미흡했던 점을 팬 여러분과 해당 선수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유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업무 절차를 다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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