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16일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올스타게임에 서부 콘퍼런스 팀으로 출전, 전반 도중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3점슛 5개를 포함해 41점을 올린 그는 생애 처음 올스타게임 최우수선수(MVP)에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서부 콘퍼런스가 동부 콘퍼런스를 163-158로 눌렀다.뉴욕 AP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16일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올스타게임에 서부 콘퍼런스 팀으로 출전, 전반 도중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3점슛 5개를 포함해 41점을 올린 그는 생애 처음 올스타게임 최우수선수(MVP)에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서부 콘퍼런스가 동부 콘퍼런스를 163-158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