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6·KT)가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는 6일(한국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1.2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200.1점을 쏜 중국의 팡 웨이, 3위는 179.5점을 딴 중국의 푸 치펑이 차지했다.
김청용(18·흥덕고), 이대명(27·한화갤러리아)은 각각 5, 6위에 올랐다.
진종오와 김청용, 이대명은 이 종목 단체전에서 1천744점을 합작해 은메달을 땄다. 중국(1천748점), 베트남(1천729점)이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진종오는 6일(한국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1.2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200.1점을 쏜 중국의 팡 웨이, 3위는 179.5점을 딴 중국의 푸 치펑이 차지했다.
김청용(18·흥덕고), 이대명(27·한화갤러리아)은 각각 5, 6위에 올랐다.
진종오와 김청용, 이대명은 이 종목 단체전에서 1천744점을 합작해 은메달을 땄다. 중국(1천748점), 베트남(1천729점)이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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