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키니 부문은 한국의 대표적 비키니 모델인 서이진을 비롯해서 유명 선수들이 출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건강함은 물론 뷰티적 요소를 심사의 기준으로 삼는 비키니 부문은 일반인들의 큰 관심을 받는 부분이어서 대회 때마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키니 부문으로 더욱 빛이 난 슈퍼핏 클래식이었다. 한편 노비스 비키니 쇼트부문에는 우승을 차지한 김가영을 비롯해서 정희진과 이미숙이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톨 부문에서는 심지은이 우승을, 양승화와 김정아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164cm 35-22-36의 화려한 라인과 인형같은 용모를 뽐낸 김가영은 많은 남성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이번 대회의 신데렐라로 떠 올랐다.
사진=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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