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블지FC ‘G걸’ 이효영, 아찔한 볼륨감

[포토] 더블지FC ‘G걸’ 이효영, 아찔한 볼륨감

신성은 기자
입력 2018-11-13 20:06
업데이트 2018-11-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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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첫 대회를 여는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FC(Doublg G FC)가 케이지걸, ‘G걸’을 공개했다. 더블지FC의 얼굴이 될 ‘G걸’은 총 4명으로 대회일 까지 한 명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 더블지FC는 첫 번째 ‘G걸’로 레이싱모델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이효영을 6일 공개했다.

2009년 ‘제1회 그리드걸 선발대회’를 통해 서킷에 데뷔한 이효영은 38(F컵)-24-38를 자랑하는 완벽한 글래머 모델이다.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키 176㎝, 몸무게 54㎏의 이효영은 레이싱모델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단연 돋보이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국제모터쇼, 부산국제모터쇼 및 오토살롱 등 국내 최고의 모터쇼 뿐 아니라 중국 베이징, 독일 푸랑크푸르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모터쇼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했다. 이효영은 “더블지FC의 ‘G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면서 “첫 대회인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더블지 FC의 성공을 돕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UFC 출신의 ‘황소’ 양동이와 ‘에이스’ 임현규, 여기에 안상일 등 국대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게 될 더블지FC의 첫 대회는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케이블채널 IB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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