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기념재단에 따르면 김연아는 22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인재 육성 마스터반에 특별 강사로 참여했다.
그는 기본기 강화 수업과 상체 활용 및 표현력 강화 수업을 통해 선수들이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피겨 아카데미 인재 육성 마스터반은 지난해 신설됐으며, 올해는 피겨스케이팅 5∼8급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3일 집중 강습을 한다.
김연아와 함께 양태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국제기술심판, 세계적인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캐나다),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해진, 안건형, 이호정 등이 강사로 나선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