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1·신시내티)가 21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5타수 2안타를 쳐 14경기 연속 안타와 시즌 34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올해 개막전에서도 안타를 쳐 두 시즌에 걸쳐 14경기 연속 안타를 쳤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7에서 0.289로 높아졌다. 신시내티가 5-4로 이겼다.
2013-07-2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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