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이대호 시즌 첫 홈런

[NPB] 이대호 시즌 첫 홈런

입력 2015-04-01 00:26
수정 2015-04-01 03: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는 소프트뱅크 이대호(33)가 2015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이대호는 3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1-0으로 앞서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상대 선발투수 니시 유키의 시속 137㎞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경기는 7-0 소프트뱅크의 승리로 끝났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200에서 .231로 올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5-04-01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