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직원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NC 다이노스 직원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03-18 16:54
업데이트 2020-03-18 18: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 훈련에서 마스크를 쓴 코치가 외야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1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 훈련에서 마스크를 쓴 코치가 외야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판 협력업체 직원과 접촉했던 NC 다이노스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NC는 “어제(17일) 2차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검사를 진행한 협력업체 직원과 구단 직원은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관할 의료기관 안내에 따라 당분간 자가 격리해 증상을 살핀 뒤 업무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은 방역조치를 완료했다”며 “선수단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 교육 뒤에 19일 오후 1시부터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