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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해”… 우즈, 오늘 맏딸 호명받고 입회

“아빠,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해”… 우즈, 오늘 맏딸 호명받고 입회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2-03-09 23:04
업데이트 2022-03-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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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왼쪽 세번째)와 맏딸 샘(왼쪽 두번째)
타이거 우즈(왼쪽 세번째)와 맏딸 샘(왼쪽 두번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딸의 호명을 받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우즈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오거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맏딸 샘(15)과 함께 참석한다. 샘은 입회식에서 아버지 우즈를 호명하는 소개자 역할을 맡는다.

이번 입회식에는 PGA 투어 전 커미셔너인 톰 핀침(75), US여자오픈 3회 우승자 수지 맥스웰 버낭(81), 아마추어 골퍼로 골프 발전에 기여했던 메리언 홀린스(1892~1944)가 우즈와 함께 이름을 올린다.



박재홍 기자
2022-03-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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