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라는 26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 455.5점을 기록, 456.4점을 쏜 올가 도브군(카자흐스탄)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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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점수 확인하는 정미라 26일 오전 인천 연수구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전에서 한국의 정미라가 경기를 마치고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한국(1천734점)은 기록해 2위를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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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점수 확인하는 정미라
26일 오전 인천 연수구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전에서 한국의 정미라가 경기를 마치고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한국(1천734점)은 기록해 2위를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정미라는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서 이틀 만에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은메달, 10m 공기소총 단체전 동메달까지 더해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결선은 역시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슬사(무릎 쏴) 15발, 복사(엎드려 쏴) 15발, 입사(서서 쏴) 10발을 쏘고 나서 최저 점수 2명이 탈락하고 이후 1발씩 쏠 때마다 최저 순위 1명씩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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