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이 이끈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에서 120분 연장혈투 끝에 이승우(베로나)의 선제골과 황희찬(함부르크)의 추가골로 숙적 일본을 침몰시키고 아시안게임 첫 2연패와 역대 최다 우승(5회)을 달성했다. 손흥민을 비롯한 대표팀 20명은 병역 혜택을 얻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